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사원의 요구로 전국의 자치단체가 최근 5년 간의 중고차 신고가격 조사를 진행중인데
얼마전 뉴스보니 중고차 다운계약서때문에 이제와서 차주들이 세금폭탄 맞는다고 난리네요
저도 11년도에 중고차를 샀는데 시간적인 문제로 몇 푼 더 준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위탁 했는데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차량가액을 ㅆㅂ 엄청 후려쳤더군요 ....하.....남겨먹은게 60%가 넘다니...
저는 등록비는 등록비대로 돈 다 냈는데 탈세한 꼴이니...
언제 세금고지서 나올려나...
역시 ㅂㅊ매매단지는 가면 안되는 곳이었나...
그 당시면 다른 곳에서도 다 그렇게 남겨먹었겠죠?
그걸 이제와서 연체이자까지 발부하는 지자체 그 동안 직무유기 아닌가요
중고차 사는 사람들이 서민들이 더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