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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한번쯤 고민해봣을 포메이션 및 전술 팁!!
게시물ID : humorbest_777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술분석가
추천 : 24
조회수 : 3225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06 13:02: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1/05 16:10:18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입니다ㅎㅎ
오늘 준비해본 팁은 말이죠..
포메이션과 전술을 만져볼까? 해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고민해보셨을 만한 것 몇가지를 가지고 얘기해보려 합니다 ㅎㅎ
 
1. CAM 및 CM ? RAM,LAM,LCM,RCM?
  무슨말인 즉슨, 물론 CAM이나 CM으로 두어서 포메이션 가운데줄에 위치하신 분들은 상관없습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릴 것은, 좌우로 퍼진 중공미, 중미를 쓰냐, 좌우 공미 및 중미를 쓸 것이냐라는 겁니다 ㅎㅎ 이해가 되시려나.,,,
  아무튼!!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 차이는 공격의 백업 차이입니다.
  좌우미드필더는 기본적으로 좌우 공격수를 백업합니다.
  예를들어, LS가 돌파를 하고 들어갑니다. 중앙 공격수에게 공을 주고싶은대, 길이 막혀있네요, 뒤로 빼야겠습니다.
  여기서 , 왼쪽으로 옮긴 CAM은 중앙쪽에서 공격을 하러 올라올껍니다. 타이밍에 따라서 다르지만, 뒤대각선 패쓰를 하게되겠죠?
  하지만, LAM으로 둔 상태라면, 비교적 뒤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상대편 미드필더의 컷팅을 덜 당하게 되죠
  CAM이 공을 받는다면,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해집니다. 바로 비어있는 오른쪽으로 공을 줄 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컷팅을 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반면에, LAM은 반대편으로 공을 조달하기엔 느립니다. 하지만 안정적이게 점유율을 올릴수 있게됩니다.
  중미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격에서의 중미는, 참여도가 낮은 공미와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2. SW & CB 조합 vs LCB & RCB 조합
  우선 이건 4백 에서의 얘기 이므로, 좌우엔 LB와 RB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위에 쓴 두 조합의 큰 차이점은 3가지 입니다.
  1번째로는 수비 시에 위치, 2번쨰는 서로의 백업, 3번째로는 수미의 움직임 입니다.(원 보란치의 수미입니다. 더블보란치는 못해봤습니다....) 
  수비시의 위치를 보시게 되면, 스위퍼 센백 조합은 두명이 골대와 수직으로 위치해 있으며, 좌우센백 조합은 비교적 수평에 가깝게 위치합니다.
  q수비로만 리그전을 하여, 수비진의 움직임을 실험해 본 결과, 
  SW는 실축에서의 역할과 같이,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고, 좌우센백 조합은 서로를 보완하는 느낌? 으로 움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좌우 풀백들의 움직임 입니다.
  SW,CB조합에서, CB가 뚤리게 되면, 수미와 풀백 중 가까운 선수가 백업을 하게됩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수미가 백업을 하게되면 중앙이 비고, 풀백이 백업을 온다면 좌우 싸이드가 비게 되겠죠?
  좌우 센백 조합에서는 예를들어 좌센백이 뚫렸을 시에, 좌풀백과 우센백 둘중 가까운 선수가 백업을 오게됩니다.
  여기서 우센백이 백업을 가게되면, 우풀백이 우센백의 자리로 오게되는데, 그 시간차이가
  상대편 쓰루패쓰의 헛점이 됩니다.
  그러므로 좌우센백을 쓰실 경우, 전술에서의 선수간격을 최소한 40이상은 설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정리해 보자면,
  크로쓰를 더 잘막는 것은 좌우 센백 조합이며, 중앙돌파를 잘막는건 스위퍼 센백조합입니다.
  그러므로 순위경기에서 상대방의 포메이션을 본 후 바꾸며 플레이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말씀드리자면,
  스위퍼를 사용할 경우, 수미가 비교적 전방에 위치하여, 휘젓고 다니며, 좌우센백일 경우, 안으로 들어와서
  5백과 비슷한? 수비진을 형성하게 됩니다. 해보시면 조금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이 수비하는 방법에 따라 이 2가지 수미의 움직임이 어떤게 좋고 나쁠 수 있다 생각되어,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LS vs LW vs LF
  이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어떤게 어떻고 어떻고 하는 글들을 많이 올리셨으므로, 제 생각을 제 방식대로 알려드립니다. ㅎㅎ
  LS는 공격만 합니다. 공격이 왼쪽에서 이루어지면 크로쓰를 올리러 뛰고, 오른쪽에서 이루어지면 중앙으로 침투하려 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1명이라면, LW보단 LS를 추천드립니다.(뒤로 최대한 뺀 CF도 공미로 분류하였습니다)
  LW는 수비참여가 비교적 크며, 공격의 움직임은 LS와 거의 흡사하다 보시면 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쳐진 CF 포함)가 2명이상이라면, LS보단 LW를 추천드립니다.
  왜 공미의 숫자를 가지고 공격의 포메이션을 결정하냐!? 제 맘입니다 ㅎㅎ 장난이구요 ㅈㅅ 
  이미 다른 선택방식은 이미 글이 많이 올라와있으므로, 저는 제 나름대로의 전술적 흐름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LS는 패쓰를 받을 때, 연계를 위한 패쓰가 아닌 이상 큐떡이나 쓰루겠죠?
  쓰루형 패쓰를 받을 경우, 1공미를 해야 그 다음 연계가 비교적 좋습니다. 어씨스트를 학 확률이 높다는 거죠 ㅎㅎ
  LW의 경우, LW가 중앙으로 치우칠 경우, 공미가 LW자리를 대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쉽게말하면 포지션 파괴죠. 실축에서도 사용하는 포지션 파괴 후 침투는 피파3에서도 최고의 공격루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중앙에 공미가 한명 더 있어야 포지션 파괴 후 침투가 빛을 바라므로, 투공미를 추천드리는 겁니다.
  LF는 침투 잘하는 공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위치할수록 침투, 뒤로 위치할수록 공미의 역할의 비중이 커지죠.
  수비참여도는 윙포워드 정도로 합니다.
  역습을 잘 노리지 않고, 만들어 나가는 플레이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상이구요 ㅎㅎ
위의 의견들은 제 나름대로의 몇시간을 걸친 실험을 통해, 제 생각과 합쳐져 나온 의견이니깐여
해보시면 오 맞네? 하실수도 있고, 쫌 다른거 같은데?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알아낸 것들을 널리 알리고, 태클을 통하여 정답에 가까워 지는게 제 목표이니깐여
욕이아닌 진지한 태클은 정말정말 환영합니다 ㅎㅎ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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