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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선거 박종훈 후보 생각 -방사능-
게시물ID : sisa_496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참대략난감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8 17:47:48
시대가 참 고약해졌습니다.
제 어릴 때만 해도 차조심만 하면 그만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땐 차가 그리 많지 않아 조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차조심은 당연하고 황사도 조심해야 하고, 미세먼지도 조심해야 하고, 방사능도 조심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한번 터지고 나면 예방을 하려고 해도 걷잡을 수 없는 것이 이런 환경재앙입니다. 그래도 피해를 최대한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외부 피폭보다 내부 피폭, 그러니까 음식으로 인한 피폭이 큰 타격을 줍니다. 그리고 세포분열이 빠른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10~20배 더 방사능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어른이 쬐는 방사능 물질 1/20만 들어가도 같은 효과가 난다는 겁니다.
표고버섯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솔직히 우리 주변에 방사능을 포함하고 있는 지 없는 지 조차 파악이 안 되는 것이 다수입니다. 방사능문제로 민감해지자 이것저것 검사하다가 표고버섯이 방사능을 함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찮게 발견했을 따름입니다.
이건 정부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다 검수할 수도 없습니다. 행정력의 한계를 벗어나는 일입니다. 결국 지역에서 알아서 검수체제를 만들어서 최소한 학교 급식 만이라도 방사능에서 안전한 급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해류타고 한국오는데 5년 걸린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럼 이제 2년 남았나?
2년 뒤면 x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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