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눈가에서 분홍색이 잠깐 비췄다고 생각했다. 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창문 쪽에서 뭔가 지나갔나? 뭐 어때. 다시 책 읽으러 갔다. 기계학 안내서인데 꽤 흥미로웠다.
난 인정했다. 포니들의 기술력은 뭔가 딸리지만, 내 고향인 지구에서 얻은 지식으로 뭔가 쿨한 스팀펑크한 장비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난 거대한 파워 아머 슈츠에 주시했다. 특히 아이언 맨 복합에 관심을 두었다.
이번엔 진짜 창문 쪽에서 뭔가 있는 걸 보았다. 레인보우 대쉬인가? 색채는 맞아. 아직도 생각 중이었지만 갑자기 물에 졌었다.
올려다보니, 호수 달린 분사기가 천장에 매달려있었다. 내 얼굴 멀리 때려치웠는데, 물 분사가 앞에 있던 테이블 위에 데어링 두 소설책을 흠뻑 졌었다.
물을 피하고자 바깥으로 나왔다. 핑키 파이와 레인보우 대쉬가 땅 위에서 굴러대며 처 웃고 있었더라.
“끝내줬는데!” 핑키가 말했다. “네 반응이 마치 ‘아!’ 그리고 ‘개시발존나,’ 였어.”
“그래,” 내가 말했다. “방금 무슨 일이 났는지 모르지, 그렇지?”
“우린 장난쳤어!” 레인보우가 말했다. “마을의 모든 포니를 골려 주고 있어.”
“그런 경우에는, 내가 너희를 골려 주마.”
“에이, 그러지 마,” 핑키가 말했다. “어차피 목욕 필요했잖아, 맞지? 괜찮지?”
“뭐, 그럴지도.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망친 책에 대한 건 괜찮지 않은 거 않은데. 꽤 좋아하던 책이었어.”
“이크.” 핑키와 레인보우는 서로를 보더니 튀었다.
나중에 트와일라잇이 도서관에 돌아왔다. 난 무슨 일이 났는지 설명했다.
“그래, 모두한테 장난치더라.” 그녀가 한숨쉈다. “여자애들이 그렇지 뭐.”
그때 마침, 핑키가 들어왔다.
“안녕 얘들아!”
“레인보우는 어딨냐?” 내가 말했다.
“걘 그리핀 친구랑 놀고 있어. 걘 참 못됐어. 그리핀 이름은 길다야. 그리고 대시가 걔랑 노는 게 마음에 안 들어.”
“레인보우 대시한테 소꿉친구가 있는데, 걔가 널 괴롭힌다는 거야?” 트와일라잇 말했다.
“맞아! 막 같이 있지도 못하게 하고, 또 '빵' 내 풍선을 터뜨리고, 나한테 '빵꾸 파이'랬어! 그렇게 못된 그리핀은 처음이야. 그리핀 자체를 처음 봤지만. 만약에 봤다고 해도, 길다라는 애처럼 못되고 심술궂진 않았을 거야.”
“내 생각을 말해도 될까? 질투하는 거 같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질투의 화신. 아니, '질투 파이'라고 해야 하나?” 스파이크가 말했다.
“핑키, 내 말 기분 나쁘게 듣지 마.”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레인보우 대시의 소꿉친구란 이유만으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 삐뚤어진 시선 말고, 고운 시선으로 보도록 노력해 보면 어떨까?”
“잠깐만,” 내가 말했다. “핑키가 규제 문제가 있는 건 인정하지만, 아무도 핑키한테 일부러 적대한 사람(anyone)은 없었어.”
“그러면… 우린 양쪽 문제를 봐야겠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내 생각엔, 길다를 만나고 싶어졌어,” 내가 말했다.
“앗싸!” 핑키가 말했다. “함께 가서,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확인해 봐.”
“아님, 아니거나.”
“어서!” 핑키가 날 끌어냈다.
마을에서, 우린 슈거큐브 코너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멀지 않아. 길다가 지나갔다.
“우와, 못생겼네.”
“걘 반은 독수리고 반은 사자야.”
“존나 못생겼네.”
우린 보고 있었는데, 길다가 애플잭 할머니한테 장난을 쳤다. “뱀이다! 방울뱀이야!” 스미스 할머니가 떨었다. “모두 방울뱀한테 물려 죽기 전에 도망쳐!” 라며 걸어갔다.
“장난인 줄도 모르시네!” 핑키가 말했다. “뭐, 저딴 애가... 아냐, 아냐. 고운 시선으로 봐야지.”
길다가 과일 수레를 지나가더니 슬쩍 사과를 훔쳤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못되고 심술궂은 데다가 도둑질까지 하잖아! 아냐, 아냐, 아냐, 아냐. 고운 눈으로 봐야지. 그냥 맡겨둔 걸 거야.” 핑키는 정말 애쓰면서 길다의 행동에 하나하나 변명을 만들고 있다.
난 핑키를 노려봤다. “과일은 독수리나 사자의 균형적인 아침 식사가 아니야. 괴롭히려고 그냥 훔친 거야.”
플러터샤이가 오리 가족을 대리고 지나갔다. 그녀는 오리들한테 조용히 말을 했다. 그리고 길다한테 부딪쳤다.
“오! 미안한데 길 좀...”
“네가 이 길 주인이야?”
“난, 아니. 미안... 난, 난 그냥 지나가려고...”
길다가 조롱하는 투로 따라 했다.
난 내 발굽들을 까닥거렸다. “볼 거 다 봤어. 저년 죽치러 가자.”
길다가 플러터샤이를 괴롭히는 걸 끝냈다. 플러터샤이는 울며 도망갔다. “짜증 나는 포니밖에 없네.” 하늘로 날아오르며 그녀가 말했다.
“핑키, 페달 동력 헬리콥터 아직도 있냐? 쟤 따라가야 해!”
“아니, 아침에 걔가 망가트렸어. 그래도 좋은 계획이 있어. 아무도 내 친구를 괴롭히고 못 넘어갈 거야. 내가 아주 톡톡히 돌려주지. 핑키 파이 스타일으로!”
“그래서… 쟤 죽빵 날릴 거냐 뭐냐?”
“우린 파티를 열 거야!”
아주 어이없어서 이마를 빡 쳤다.
그 날 오후, 슈거큐브 코너는 장식되었다. 많은 포니가 초대되었고 길다는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계획이 뭔데?” 내가 물었다.
“대쉬랑 나는 여러 가지 장난을 할 거야.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길다한테 몇 장난 치면서, 당한 대로 갚아주는 거야.”
길다가 들어왔다. 핑키는 찌릿 버튼과 함께 따듯한 웃음으로 반겨주었다. 길다는 웃어넘겼지만, 조금 짜증이 난 게 난 보였다.
계획 되로, 우린 고추 머금은 사탕에, 구멍 뚫린 음료수 잔으로 골려 댔다. 핑키가 아주 큰 케이크 수레를 굴러올 때, 파티가 흥미로워졌다. “맛있는 케이크가 왔어요!”
“우와, 촛불 내가 불어도 돼?” 스파이크가 물었다.
“촛불은 길다가 불어야 하지 않을까?” 트와일라잇이 제안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길다잖아.”
“알았으면 비켜,” 케이크 앞에 서서 길다가 말했다. 갑자기, 숨겨진 기계가 작동되어 수레를 앞으로 튀어 나가게 하여, 그녀는 케이크를 면상에 뒤집어썼다. 길다는 그 충격으로 문밖으로 떨어졌다. 안에 있던 포니들은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너희는 촌뜨기야!” 라며 길다가 소리쳤다. 그러곤 날아올랐다.
“우와! 그런 장난은 처음 보는데!” 핑키가 말했다.
“그래, 처음 봤을 거야.” 나 자신에게 웃음을 지으며, 내가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JKRowling입니다.지금까지는 꽤 약했던 약인데, 다음 쳅터부터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I’ve seen enough. Let’s go kick her ass.” 이 부분은 번역하다가 조금 순화되었어요. 용서해주세요. 초월번역 실패. 강화실패
“볼 거 다 봤어. 저년 쳐부수러 가자.”
그런데 제가 교회에서 하는 대학부 수련회 가기 때문에 29일-31일 까지는 번역본이 올라오진 않을겁니다. 네~ 별풍선, 스티커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p.s.
아, 좋은 소식이요. 작가한테 허락받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실 먼저 허락받아야 되지만 반대가 돼버렸어
번역하는 거 허락받고 싶네요. 근데 "실수로" 챕터4까지 번역했지 뭐에요 (방학이 길어서). 그래서 인터넷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는, 제 불쌍한 한국인 형제들을 위해서 A Dream 페이지에 링크 올려주세요. ㄳ
작가:
ㅇㅋ 올렸음. ㄳㄳ
짠~ 지금 링크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http://www.fimfiction.net/story/13723/a-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