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로 올리고 당당하게 프로젝트, 솔루션 폴더를 압축해서 다운로드 받게 해주세요.
아주 그 파일만 받아서 컴파일 해보면.. "아.. 이 분이 이 부분이 문제구나.. 할 수 있게."
찔끔 찔끔 소스만 올려서 머리속으로 추리하고 많은 생각하게 하지 마시구요.
그게 숙제에 도움을 바라는 학생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 원하는 답보다 훨씬 더 세련된 방법으로 답을 주겠죠.
분석 하지 못하면 손도 못될 정도로..
이렇게 라도 해서 그 소스를 "분석" 이라도 해 보았다면.. 그게 질문자에게 도움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조교, 교수님들에 의해서 처절하게 까발려지겠죠..
" 자네.. 여기 이렇게 썼는데..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해 보시게~"
이 질문에 답할 정도라면.. 숙제 질문을 한것이 실력 향상에 어마어마한 도움이 되었을것입니다.
덧붙여, 질문자들이 하는 질문 중에 "컴파일 오류는 없어요~근데 동작은 안해요.. "
컴파일 오류가 없는거.. 이건 기본이에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한국어로 말하는데 한국말은 알아 들을 수 있어야죠..
문법에도 맞아야하고요. 컴퓨터는 글을 알아 먹는 방법이 컴파일이고 프로그램 언어에 따른 문법이에요..
근데 컴파일이 다 됐다고 이게 프로그램이냐.. 그건 아니에요. 자신이 계획했던 데로 움직여 줘야 그게 프로그램이에요.
물론.. 계획데로 움직일거라 생각하고 작성 하셨겠죠.. 근데 프로그램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아요. ..
그럼.. "아..난 적절히 코딩 했는데 프로그램이 웃기게 동작해요.. 왜죠?" 라고 물을게 아니에요.
프로그램은 작성자가 작성한데로 움직여요. 다만.. 예상하지 못한 동작이 있을 뿐이죠.. 그럼 그런 동작이 나왔을때
"여러분 나 이거 이렇게 했는데 못된 프로그램이 이상하게 움직여요. .어떻게 해요? " 라고 묻기전에 Java 라면 Sysout
C#이라면 Console.WriteLine, C++, C 라면 printf 라도 열심히 찍어서 본인이 작성한 대로 자신의 프로그램이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야겠지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위에 말했던거 처럼.. 간략 간략한 소스를 올리는게 아니라 솔루션, 또는 프로젝트 전체를 올려서
빌드 한방으로 답변하려는 사람이 모든 문제를 확인하게 할 수 있게 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그 파일에 printf, breakpoint, 등등이 찍혀 있다면..
진실되게 답하려는 분들도.. "아... 이분이 그래도 이렇게 까지는 알아 봤구나.." 하시겠지요.
뭐..그렇지 않은 파일을 올리신 분들은 반대 엄청 먹고 보류로 가겠지요.
위에 뭐라 뭐라 많이 글을 써 놓았는데.. 7년차 개발자 이지만.. 그리 개발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개발 한다고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다만 프로그램 게시판이 생겨 반가운 촬라에 요즘 숙제 질문 글에 대한 여러글을 보고.. 제 대학생때가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printf, sysout, console.writeline, Log.i..... 이 아이들만 있으면.. 왠만한.. 정말 왠만한 오류는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가 막히면 찍으세요. 그럼 길이 보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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