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식단조절해가며 운동해가며 다이어트 잘하다가 오늘 친구랑 뭘 좀 사고 잠시 카페에 들렀는데 초코악마빙수를 보고...진짜 눈이 돌아갔네요... 칼로리 1300짜리를 거의 저 혼자 다먹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ㅏ...하ㅏ흐흐ㅏㅏㅏ하ㅏ하미친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란새끼 멍청한새끼 진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지금 죄책감 쩔어요... 제대로 다이어트해보기가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각오가 바스라지네요 진짜 미친거같아요ㅠㅠㅠㅠㅠ후...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