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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7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론개혁당★
추천 : 4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31 19:58:53
다른 팀들은 너무.. 가벼운 느낌?
시국이 시국인지라..
양세형팀은 항일 저항 내용이라 시국과 동 떨어진 느낌.. 우리 너네 이런식이 거부감이 듬
전체적으로 신나는 곡이 많았는데 주제가 그래서 그런가 신나지도 않고 감흥이 떨어짐..
만세이세이나 독도는 우리땅 누구한테 물어 이런거는 너무 가벼운느낌 만세이세이 이거는 좀 놀리는 느낌남..
유재석팀은 처음엔 좋았는데 처음만 좋았음..
후렴이 의미도 없고 중독성도 없음
개코 팀은 눈물났다. 현 시국에 가장 잘 어울림..
개인적으로 개코 1등
지코도 성가대처럼 부른게 좋았다. 감동적
촛불집회에서 공연하면 좋았을텐데 너무 힙합러들만의 세상 같아보이기도..
실제 11월 12일 촛불집회때 어떤 무명 래퍼가 혼자 시국에 대해 불렀는데 내용도 노래도 엄청 좋았음
또 무도 방송 시간 내로 편집하느라 진행이 너무 빠른것도 몰입감이 떨어짐
그래도하루만에 다 봐서 좋긴함..
다들 고생많이한듯 무도는 역시 국민방송임
개코 노래 또 들으러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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