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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세상이 이정도인지는 몰랐다.
게시물ID : sisa_777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추선자태
추천 : 21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03 18:36:01
정부에 대한 비난 들은 내가 존경했던 정부에도 있었던것이라

늘상 존재하는 것인 줄 알았다. 

군인이었고 제대하고 

그래서 그랬는지 암것도 모르고 

그냥 적당한 찬성세력과 반대세력이 있는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했다.

최근에와서야 그게 아님을 

수조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가 있다할때

그 수온을 조금씩 올리면 

개구리는 죽을때가 되어서야 

수온이 올라가고 있었음을 알 듯

문제가 스멀스멀 생기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영화 '변호인'을 이제서야 본 

저는 이제 알겠네요

저는 그래도 세상이 이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상식을 이야기하기에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사회가 도래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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