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이구요 29살입니다.
저번주에 군인월급이 40만원 오른다는 좋은 소식들이 있었죠
근데 그중에 친구놈한놈이....군인월급 40만원으로 오른다는 내용에
"저렇게 올리면 누구 세금으로 나가는데 저렇게 올리냐"라는 글을 썼었네요...
자기도 군대 갔다온 남자로써 저게 할말인지....
저 친구 참 세금 좋아하는거같네요
공무원 수 늘린다니까 또 "공무원수 늘리면 세금 더 나가는데 답답하다"라고 하던데...
선거때부터 우리대통령님 까더니...
후보토론때 주적논란(?)때도
"군대 갔다온 남자로써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있는거지 한심하다"
라는 댓글을 썼길래 이런저런 오유에서 주서들은 얘기로 답글써줬더니
한다는말이...ㅋㅋ
"댓글은 달지마라 시국이 시국인지라 답답해서 그랬다. 난 지지하는사람이 없다"
라고 하더군요...
....지지하는사람은 없지만 문대통령님은 싫어하는거같네요...
저도 참...내가 이래 했는데 너도 이래 해야지 라는 심보를 가지고 있지만
군인월급올리는거에 대해서는 절대찬성이거든요
물론 그 친구녀석이랑은 연락도 끈었습니다
여기다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정확히 모릅니다 다 그냥 몰라요 아는게 없어요...
혹시 군인월급 올리는게 세금이랑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오늘 나온 얘기중에 전역병사에게 1000만원지원해준다는내용이 있던데 무리해서 하는건 아닌지..
저런 정책에 맹점?? 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