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전에 맨유는 다신 안 한다며 접었는데= 3=....
(그땐 반니도 없었고.. 엠버서더도 없었고.. 수비도 퍼디치 아니면 답도 없었고... 여튼 뭐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호날두가 너무 써보고 싶어서 최애팀인 유벤투스도 버리고 맨유를 맞췄는데.. 이게 100억이 됨.. 헐..
그래서 후기를 써볼까 함.
하하.. 내 구단이 100억이라니...
선수단과 포메이션..
무난하죠? 요즘 많이들 쓰시는 포메인듯(??) 아니면 말구요..
반니도 써야겠고, 루니도 써야겠고.. 날두도 써야겠고.. 지느님도 써야겠고.. 롭슨에 어윈.. 브라형 퍼,디치 반 옹 까지..
욕심이 많아 어떻게든 다 써보려다보니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플레쳐를 못 넣는게 초큼 아쉽지만.. 뭐 어쩌겠어요. 자리가 없는데..
뭐 일단 역습 할 때 좋구요.
역습 막혀서 재역습 당하면 집나가신 브라랑 어윈옹 덕분에 퍼, 디치가 많이 힘들어하는데 골키퍼가 반 데 사르라= ㅅ=...
이건 뭐 다 막아.... 컨디션이 죽어서 데 헤아를 넣으면.. 얜 또 뭔데 다 막아..
여튼 골키퍼가 참 좋습니다.
여러 팀 캐미 하면서 별거 아닌데 매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메인키퍼가 죽었을 때 쓸 서브키퍼의 능력인데..
여긴 뭐.. 누굴 메인으로 써야 고민 될 만큼 엄청난 선방력을 가지고있네요.
수비는..풀백이 조금 아쉽..
에브라가 죽으면 루크쇼로 어찌어찌 대체가 되는데.. 하... 어윈이 죽으면 플레쳐, 에반스, 다르미안으로 대체가 안되요.
근데 센터백은 엄청 딴딴해요. 퍼디난드, 비디치가 죽어도 스몰링, 에반스로 돌려막기가 가능하고.. 음..
최애팀인 유벤투스에 칸, 키, 보 라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백업이 탄탄해서 무난무난한 수비라인입니다.
미들라인은..
롭슨! 지느님! 캐릭!
백업이 플레쳐! 펠라치.. 아니 펠라이니!! 슈슈! 슈내들랭!
좋습니다.
대만족.
지느님, 롭슨은 믿음입니다.
스쿼드 꾸리면서 지느님 대체할 공미가 조금 걱정이었는데, 테베즈, 루니, 마타로 땜빵 가능하고.. 음..
신장이 조금 부족한건 아쉽지만..
미들라인은 전체적으로 대만족입니다.
공격은 음..
선수가 너무.. 마.. 많아!..
제가 여태 거쳐온 팀 캐미들이 이상했는지... 공격자원이 참 제한적인 팀들이 많았는데...
여긴 뭐.. 주전급 공격수가 이게 몇이여..
팀구성을 보시면 알겠지만, 격수가 무려 14명
그 중 엄선된 날두, 반니, 루니 주전 3톱에 치차부터 로, 요크, 찰튼, 망나니, 발렌시아, 콜, 백작 등등등..
공격도 매우 만족합니다.
이상!
선수 체감 궁금하신 분은 질문 올리시면 대답해드린다고 해도 질문 잘 안하더라구요.
여튼,
후기 아닌 후기 끝!
마무리는 움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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