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카페에서 먹었던 미니프레즐이 먹고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 배송비 무료에 만 삼백구십원인데 2.72킬로그램
커봐야 A4크기겠지해서 주문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는것 같은데..
강아지 사료인줄..
포장재질도 강아지사료포장재질ㅎㅎ
생각보다큼.. 지퍼락이 있어서 편함 ㅎㅎ 지퍼락이 앞면에 있어서 앞에 지퍼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음
다행인건 2015년 2월 1일까지 ㅎㅎ 10달동안 부지런히 먹어야할듯
락앤락통에 많이 덜었지만 덜어낸것같지도 않은 개사료의 위엄..ㅜㅜ
사진을 찍었지만 덜어낸거랑 안덜어낸거랑 차이가 없어서 안올림ㅋ
짭짤하고 목막혀서 7개정도 집어먹다가 포기..
코코아가루가 집에 있어서 우유사다가 아이스초코 만들어서 같이먹음
(찬우유 그대로 부었더니 가루가 안녹음ㅎ)
목말라서 아이스초코가 금방 사라짐..
미니프레즐 4~5개 집어먹음
끝이안남.. 친구 놀러오면 손에 들려서 돌려보내야겠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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