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긴가민가 했는데 이번에 나온거 보고 딱 감이 왔어요.
블로거 기자가 어떤 위대한 기사를 쓰게 될거라고 하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보와 관계된 이야기일 것 같더군요.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이제까지 보가 도와준 사람들은 결국 다 보를 위해 움직여줄 사람들이라는 결론이 나죠.
미래를 볼줄 아는 보는 수 많은 미래를 보고(암울한 미래도 예언하죠. 서로 만나지 못한다면 최악이 될거라고 하든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위해 움직이는 거죠.(그래서 테이트가 보를 방해하면 보가 신경질 부리는거임)
결국 빌리브는 보가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물론 그 미래가 어떤 미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