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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78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2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29 01:36:01
나이 먹을수록.. 점점 친구가 없다는 것을 느끼네요..
휴...
저는 제일 부러운게..
친구들끼리 4~6명이서 단체로
여름이면 바다가고 겨울이면 스키장가고 이런게 너무 부럽드라고요..
저도 뭐 친구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룹이 아니라 한명 한명 알아서,..
아무튼.. 외롭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어도 이런 외로움까지는 못풀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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