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랜만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보죠..
첫번째 극장판 두번쨰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저택입니다.
호옿홍호홓ㅇ옹호호 좋은 중국옷이다.. 지수가 상당히 좋아합니다.
갑자기 들이닥치는 여자들
중국의 환영인사는 특이하군요.
잠깐, 먹어 버리고 싶다는건 뭐야. 인육인가?
bl커플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매의눈이 다른 표적을 감지했습니다.
하.. 예쁜사랑하라고
음.. 좋은 여성분들이십니다..
4명 다 샤오랑의 누나라는군요. 누나가 많으면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네요.
샤오랑은 지친 모양입니다.
누군가 들어서자 눈이 번쩍 뜨이는 샤오랑
뭔가 위압감이 풍기는 여인이 들어섭니다.
이 만화에는 아름다운 사람만 존재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그녀는 바로 샤오랑의 어머니.
샤오랑의 표정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얼굴까지 붉히며 인사하는 체리
옷을 빌려줘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얼굴을 어루만지는 샤오랑의 어머니
단번에 크로우카드를 가진 자라는걸 알아채고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머물고 가라는 그녀.
망가지네요
비디오 갈고있는 지수
왠지 원조교제3호가 생각나네요.. (원조교제3호 = 문선생님)
크로우리드의 친정인 리가의 친척이니 강할 수밖에 없겠죠.
옷을 안가져와서 서운한 지수
물론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수가 만든 옷의 대부분은 거리를 활보할만한 옷이 아닙니다.
마법소녀 코스튬이라면 인정하겠는데 무한도전 런웨이 홍콩특집
잠자리에서 아침에 들었던 말을 되뇌는 체리
어느새 같은 꿈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도 천만 휘날릴 뿐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계속 기다렸다는 여인
체리가 천을 손으로 쥐자 천이 체리의 팔을 휘감습니다. 아무무
기다렸다는 말만 반복하는 여인
천이 풀리지 않습니다.
촉수물 저항도 못하고 끌려오는 체리
오랫동안 체리를 기다려온걸까요?
꿈에서 깹니다.
꿈이라고는 하지만 손에 천에 휘감긴 자국이 있네요.
그때 문에서 들려오는 소리
샤오랑의 어머니입니다.
달이 비추는 밤, 정원에 체리와 샤오랑의 어머니가 서있습니다.
샤오랑이 자주 외치는 대사죠, 땅밑에 보이는 나침반은 보너스
꿈 속의 여자에게 이끌려온 체리
체리에게 경고하는 샤오랑의 어머니.
크로우카드의 마력때문에 불려온 것일까요.
체리에게 격려해줍니다.
너도 아름답고 나도 아름다운 세상인데 이정도는 넘어가도록 합시다.
다음날 아침.
고맙다고 인사하는 체리의 볼에 키스해주시는 샤오랑의 어머니
지수는 유니크한 샷 하나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오늘 콩팥은 완전 가이드네요.
케로쨩의 예상대로였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의문, 왜 하필 체리가 이끌려온것일까요.
콩팥은 내심 불만이네요.
위험이 다가오는줄도 모르고 머리장식을 구경중입니다.
예쁘다고 하면서 바로 사버립니다. 러시앤캐시
하.. 조만간 빼빼로데이랬죠? 빡침이 밀려오네요.
연적에대한 질투는 무섭죠.
체리주변을 보고있는 새 한쌍. 버드스트리트와 체리의 꿈속에서 만났죠.
새들을 쫓아가면서 닭봉을 준비합니다.
bl커플과 샤오랑도 체리를 따라갑니다.
새를 찾아 계속 달립니다. 일본이면 몰라도 국제미아가 될거같은데..
보통 새가 아니라며 마력을 가지고있다는군요. 메이링..
새들이 도망쳐온 곳은 작은 건물
골동품가게같은 장소네요. 그런 곳에서 물소리를 느낍니다.
책에서 물소리가 난다는 체리. 책의 배경이 익숙하네요.
체리를 바라보는 책표지의 여자
체리의 눈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들어오라며 책을 펼칠것을 강요합니다.
체리를 막는 케로쨩
bl커플도 체리를 따라 들어옵니다.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촤라라랄라라락. 책을 펼치고 마는 체리.
체리의 눈동자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책속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상점을 덮칩니다. 소용돌이르으으을
눈을 뜨자 골동품가게는 폐허로 변해있습니다.
케로쨩은 체리 가방속에 있어서 무사했습니다.
꿈이냐고 묻자 부정하는 의문의 목소리
마력으로 세계를 만들었다는 의문의 목소리 이 세계는 이제 제껍니다.
그녀석이 아니라고 소리치는 여자.
지가 불러놓고 왜 아니냐고 꼬장부립니다. 히스테리 진상손님
플라이로 도망가자 크로우카드라며 놀랍니다.
크로우카드를 왜 가지고있냐며 물공격을 퍼붓는 여인 살수포 샬럿
물과 일체화해서 체리를 공격하려하자
프리즈로 얼려버리는 샤오랑.
허엌 허엌
샤오랑도 물에 이끌려 이 세계에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세계 어딘가에 있다는 샤오랑
다시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
샤오랑과 체리만 놔두고 나머지는 물속에 가둬놨습니다. 감금플레이 마를렌 방울가두기
그녀가 찾던 사람은 크로우 리드였군요.
크로우리드를 애타게 찾는 여자
샤오랑은 갈라져 역할을 나누자고 합니다.
여인의 히스테리를 막을수 없습니다!
스톰을 쓰는 샤오랑
스톰카드는 발동되는거 진짜 처음보네요. 나를 선택해줄줄은 정말 몰랐어..
스톰의 힘으로 여자를 감싸는 회오리를 만듭니다.
그사이 체리는 소드카드로 지수를 구합니다. 참철도!
플라이를 사용합니다.
최대 적재용량의 한계가 와서 더 구할수 없는 상황
지수라도 빨리 구출합니다.
다행히 정신을 차리는 지수
스톰카드의 공격을 박살내버리는 여인
체리가 샤오랑을 구하러가지만
샤오랑은 먼저 도망가라고 합니다.
상공의 마력이 적으니 그쪽으로 도망가라는 샤오랑
얘도 가둬버립니다. 드래곤볼 3개남았습니다.
마력을 빼았겠다는 여인
기껏 불러놓고 밥이나 되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은 도망가는 길을 택합니다.
체리을 놓치지 않는 여인
출구를 향해 도망갑니다.
체리를 놓쳐버린 여인
다시 골동품 가게로 돌아옵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체리
뒤늦게 원흉인 책을 찾습니다.
책이 있다면 다시 그 세계로 가는것도 가능합니다.
책을 설명하던중
책의 느낌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케로쨩
책이 없어졌습니다.
과연 체리는 어떻게 그 세계로 진입할수 있을까요.
다음은 역시나 첫번째 극장판 세번째 이야깁니다.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ㅠㅠㅠ..
다음에 봅시다.
그럼 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