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진짜 무개념 아줌마 때문에 빡치네요
게시물ID : car_44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텐더
추천 : 5
조회수 : 15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09 18:47:57
오늘 유턴하려고 유턴 차선 맨 앞에서 대기중이었어요.

근데 룸미러로 보니까 저 멀리 뒤에서 차 한대가 서 있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하고 난 내 신호 받아서 유턴 하는데 

역시 그 차가 저랑 같이 동시에 유턴하더라고요-_-;;

그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가는데

그 차가 내 뒤에 붙더니

빵?

빵?

빵?

경적을 울리데요?

헐?

헐?

헐?

어이가 없어서...

저도 빡쳐서 경적 울리며 따라갔어요.,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ㅠㅠ

붙잡아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왜 자기 앞에서 끼어드냐고 그러데요... 헐?

헐?

헐?

더이상 말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런 사람 따라가서 붙잡고 따진 저를 반성합니다.
지나가는 미친개한테 따지는게 더 낫겠네요...

아 진짜 오늘 새로 배웁니다.
그런 사람 있으면 개가 짖나보다 하고 그냥 무시하기로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쫓아가서 따져봤는데 기분만 안 좋고 별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