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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도 얼굴을 따진다???충격이라...
게시물ID : humorstory_77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격이라
추천 : 14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9/16 22:17:54
오늘 우리집 제사라 다 모였다... 우리집 큰집이고 할머니 제사라 친척들 마니 오셨다... 우리 막내고모 작은 아들이 엄청 잘생기고 귀여워서 좋아한다. 5살인데 째려보길래...(5살인걸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내가 장난섞인투로 "왜 째려봐~누나싫어???" 이러니 그놈 황당하이~ "응" 딱 이한마디...장난이겠거니...그래서 내가 "진짜???" 이러니 "응" 표정도 안변하더라...사촌언니가 "왜싫어?" 물어보니 사촌동생 하는말... "해준거 없어서~과자도 안사주고~돈도 안줘서~" 이러네...얼마나 황당스러운지... 내가 귀여워서 얼마나 잘해주고 핸는데... 그런건 모냐고~흑... 지금 이기분 말로 표현못할~그러한~ㅡ0ㅡ 그래도 이때까진 그려려니... 사촌언니가 "나는 좋아?" "아니~" "왜?" "머라해서~" ㅡ0ㅡ 마지막 하이라이트... 사촌언니가 우리언니~(저의 언니죠...) (우리언니가 쫌 이뻐요~ㅎㅎㅎ 욕하진 마시구요~진짜 쪼금 이뻐요~ㅎㅎㅎ) "큰누나는 좋아?" "응" 헉...충격이라... "왜~좋아?" "화장해서~" ㅡ0ㅡ~!ㅡㅡ0ㅡ~ "왜?화장해서 좋아?" 그러니 사촌동생~ "이뻐서~" 5살인놈이...ㅠ_ㅠ 나 조금 충격먹은거 같은데~ㅎㅎㅎ 재미없어서 죄송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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