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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덕에 빨리 더올리는 캥거루국 여행때 음식사진
게시물ID : cook_88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레이너
추천 : 6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09 21:25:52

안녕하세요.
소소하게나마 응원을 받아서, 
어쩌다보니 빠르게, 하루만에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IMGP1599.JPG


저번 글에도 써놓았지만,
캥거루국 친구들은 우유를 좋아해서인지, 우유하난 존맛이에요.
라떼또한 존맛이죠.



IMGP1598.JPG


그런 라떼를 살살녹는 촤퀄릿 께이끼와 함께 먹는다면 입가엔 미소가 번지게 되죠.
이 가게의 생크림은, 엷게 노란 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버터맛이 날 정도였죠 하하.
상상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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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골드코스트에 간 날이군요.
호주의 카스,
호주의 국민맥주
VB입니다.
Carlton MID, XXXX와 함께 호주맥주의 삼대장이죠.
유명하니, 세계맥주나 이런데서 드셔본 분들 많으실겁니다. 
더운 한여름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는 개꿀맛!


IMG_2686.JPG

맥주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함바가였습니다.
거대한 철판위에서 쉬지않고 구워지던 녀석들중 하나였죠.
훌륭한 맛입니다만, 최고는 될수없는 수준의 맛이었습니다.


IMG_2687.JPG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었던
피시앤 칩스였네요.
이건 더이상의 설명을 생략해도 될 것 같군요.
호주의 피시앤칩스가 상어고기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물고기가 뭐냐고 물어보고 먹어본적이 없어서..
바라문디 피시앤칩스는 엄청 사먹었지만 말이에요 ㅋㅋ


IMG_2735.JPG


골코에서 브리즈번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먹었던 그리운 촤퀄릿입니다.
이거 한국에서도 파나요?


IMG_2516.JPG


저녁엔 정체불명의 와인을 먹었습니다.
가장 싼 녀석이었나 그럴겁니다 껄껄.
싼맛에 비하면 몹시도 달달하니 맛이 좋았죠.
진판델류의 와인인듯했어요.
라고 하지만 진판델이 정확히 뭔지도 모릅니다 껄껄.


IMG_2526.JPG


진리의 소고기
이날 그 전에 먹은곳이랑 같은데서 먹었습니다.
이유는 물론..술시킬때 여권을 깜빡했는데 
이가게만 민증검사를 안하는 곳이었기 때문이죠. 헛헛

IMG_2527.JPG


밥심이 부족해서 시켰던 새우덮밥인데,
동남아 주류의 롱그레인 쌀이 처음엔 어색하고 맛이없는데
먹다보면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물론 한국밥맛은 절대 아니죠.
쌀은 같은 쌀인데 뭔가 확연히 다른 개성입니다 ㅋㅋ
볶음밥이나 찐밥으로 많이 먹는데,
좋은 롱그레인품종은 잘 쪄서 먹으면 굉장히 향이 좋습니다.

음..마무리를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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