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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물ID : soju_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네킨
추천 : 1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01 23:41:37
긍정적으로 잊고 용서하며 살려 노력중이다.

헌데 가끔.
아주 가끔..
쌓인 무언가가 터질때가 있다.
그래.. 이젠 어리지 않은 관계로.
그 감정들 쏟아놓아보아야..
아무 의미도 없고 그저 누워서 침뱉기인걸 너무 잘 알기에
그냥 오늘또 잊어야지.. 하며 산다.

티 안낸다고 안 아픈게 아닙니다. 
참는것이니..
내 소중한 사람들이여..
제발 기본 예절 좀 지켜주세요.
생각한다는 미명아래 
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며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저두요. 
한 회사의 차장급으로 그 회사를 책임지던 놈입니다.
가족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은.
여자들 앞에서 군대이야기와 다를바 없는걸 알기에 그런것이지
당신이 생각하던 철부지 아이가 아닙니다.
당신의 그 감정제어없는 막말들은
당신이 사랑한다는 제게 피눈물을 뿌리게 합니다.
제발. 남보다도 못한 그런짓 하지 말아주세요.
최소 예절이란걸 지켜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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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1:47:55추천 0
토닥토닥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2-05-02 19:47:10추천 0
마네킨님
하는 말 하나 하나
참 공감이 너무 가는게 많아요
단어하나하나 진짜 아주 깊게
생각해보네요 오늘 고마워요
생각하게 해줘서요
댓글 0개 ▲
2012-05-02 22:47:14추천 0
남자친구랑 헤어졋다하니 그럼이제 다른남자안사귀는거야? 그래도 받을건다받고헤어졋네?라고말한 우리언니가이글을 봤으면좋겠네요 ^^...시발... 너같은철없는년한테 내가무슨말을하니..
댓글 0개 ▲
2012-05-03 01:09:06추천 0
늘 강인한 분이시잖아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2012-05-04 06:01:19추천 0
이젠 남이되어버린  아이들의 엄마도, 또 제 어머님도.
그노무 천식 웨케 아프면서 약도 안처먹냐고 욕을 욕을 그리들 하지요.
이 병 머하다가 생겼습니까.
내 가정위해서 열심히 달리다가 생긴병 아닙니까.
천식환자들 커뮤니티를 가보세요.
천식증상의 치료제라고 처방해주는것의 대부분은 스테로이드제입니다.
그 약을 사용하면 그 당시야.. 증상이 완화됩니다만.
의사들도 말하길 죽을때까지 끼고 사는 병 이라고 하는 이 병이 낫는것도 아니고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은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습니다.
당뇨, 고혈압, 여성화, 뼈가 약해지고, 위염, 위궤양 그리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억제, 각종 세균(결핵.무좀 등)에 쉽게 감염됩니다.
에또 홍콩독감초기 치료시 스테로이드제를 너무 과용시켰더니 부작용으로 연골이 다 녹아버렸던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이고..
기타 백내장, 녹내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몸을 망가트리는 약인데.
천식이나 아토피 환자들의 까페에 가보세요.
스테로이드제 쓰자는 환자가 몇이 되는지.
다들 머라고 하냐면 스테로이드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것 없이는 못산다. 라고들 합니다.
의사들이야 약파는 사람들이니 피해가 최소한으로 어쩌고 하지만.
써본 우리들의 몸은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봄철에 꽃가루와 황사가 오면 그 고생들을 하면서도..
몸으로 그냥 버티려는겁니다.
그냥 주사바늘 무섭다고 병원 안가는게 아니라구요.
아무리 설명해도... 무식이 죄라고.....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니 들으려고도 안하잖습니까.
그저 자기 생각대로만 안한다고 아파서 끙끙대는 사람에게 욕을 퍼붓는게 사랑입니까.
정말 내 앞가림 다 하던놈입니다.
운동으로 이겨내는수 밖에 없다니까요 좀 믿어달라구요.
자전거 그리 무식하게 타면 몸에 병나야.. 이딴 소리 그만하고.
열심히 잘한다 라고 응원이나 해달라구요.
제 발. 없던 병 만들어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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