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겪은일만 주저리 주저리 읊조려보겠음
교육생때나 훈련 빡세게 받지 계급장 달고 부대오면 온갖 편의는 다 봐주길 원하면서
체력도 없음 (근대 이건 남성 군 간부도 마찬가지)
그냥 인식이 공무원 하기엔 경쟁률도 높고 공부도 힘드니 하위호환으로 군인하는거같음.
그 와중에 여군위관급은 전공과목 살려서 간다고해도 결국 사회에서 대기업 들어가기전
스펙쌓기용임 (남자랑은 다름 어짜피 군대가야되는거 자신의 특기 살려서 가는게 아니고 스펙업을 위한거)
계급장 달고있으면 어느정도 사병한테 히스테리 부려도 문제될게 없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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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군생활 하면서 느낀게 8~9년전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대 제가 직접적으로 체험한게 저런느낌을 굉장히 많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