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칼라꿈을 꿨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756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장군님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0 03:40:42
잠시 꾼 꿈에서 낙원의 일부분이 펼쳐지네요 ^^ 오랜만에 칼라 꿈을 꿨어요 ^~

끝이 안보이는 길이의 나무들로 찬 열대림에서 

윈숭이 처럼 나무를 타고  사람에게 안 들키려고 노력하면서 가는 중

결국 웬 어르신 둘에게 들키고   둘이 다투는데 안 내려올거냐 핀잔을 들어

내려오니 주차문제로 싸우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만난 선배가 날 불러 먹을 것을 사준다 그래서

고르고  나오려니

  가게 아주머니가 슬퍼하길래

이야기를 들으니 여기는 사람이 너무 적어 장사가 안되어

군내로 나가 장사 하고 싶다 (아이스크림은 녹아 눈덩이처럼 잘 뭉게지고 ,  과자는 거의 없었어요.)

   거기 까지 거리를 들어보고  차라리 시내 어디로 나가라 조언해주니

거기서 살기는 힘들고, 주인놈이 땅을 안 돌려준다나 뭐라나..

  꿈에서까지 별고민도 아닌 것을 듣고 이러니,,,,,,,

아주머니가 불쌍하기 보다,  초코볼을 사니 두개만 들어 있길래 양이 적어서 두개를 더 샀더니

나오자 마자 늦게 나온 벌인 마냥  먹을 것을 다 뺏겼습니다. 


오랜만에  평화로운 꿈이네요 ^^



2시간뒤 거울 을 보니 엄청 젊어졌네요  코 중간에 흉터랑 피부 망가진게 있는데도 나이보다 여덞살은 더 젊어 보이니.. 평소 잘 자야 겠어요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