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한살 먹을수록 사는 재미를 모루겠네요.. 24살 철없는 나이...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거짓웃음으로 도배하고.. 너무 힘들어 술 한잔 하고 싶을때 모두 외면해버히는.. 자기필요한때만 찾기 바쁜...
하아...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고... 사랑 받지 못하고.. 하지만 사랑 받고 싶고.. 항상 웃지만 웃는게 아닌 삶.. 웃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기분 좋게 진심으로 웃 고 싶어요. 누군가와 술한잔 하고 싶어요.. 그러다가 감정이 복바쳐서 속시원하게 한번 울어보고싶어요.. 남들다하는 염애.. 사랑 도 해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