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 부족했던 진솔한 사과와 檢 수사만 추가"
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한 두 번째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국민들의 성난 민심과 분노, 불안을 해결하기엔 아주 미흡하다"고 혹평했다.
그는 이날 일부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로 나온 것을 언급,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국정농단과 국정마비의 총책임자가 대통령이라는 것이 담화에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국정마비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할 것인지 전혀 구체적인 것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은 아직도 국정운영을 주도하겠다는 생각으로 국민 인식과 너무 거리가 멀다"면서 "야당은 오늘 의총에서 모았던 의원들의 총의와 국민의 인식을 함께 해서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373604&sid1=100&mode=LSD =======
더민주 및 국민의 최후통첩에 대한 답변이 아몰랑수준
내정자로 국정운영을 계속 할 것이고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말이니 검찰 수사가 무슨 소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