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탈 1시즌부터 봐왔던 골수팬들만 느낄만한 감정이네요.

어떤 사람은 이런 장면이 좀 더 이른 시즌에 나왔기를 바래왔겠죠.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 레드존케이스 등등...시즌이 오래되자 

어느 정도 정형화된 이야기 전개에 지루해진 팬들이 점점 보였죠. ㅠㅠ

그래도 제인, 리스본을 비롯한 제인패밀리에게 정이 있어서..벗어날수는 없고..

마지막에 팬들에게 좋은 보상을 해주네요. ^_^

이번 시즌피날레로 아예 시리즈를 끝내도 전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새 시즌이 계속 나온다는 말이 들려오네요. ^^

이번시즌엔 제인 리스본 초 세명의 원년멤버만 주로 나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인과는 다른 fbi여자와 엮어질려나 했는데, 피날레의 결과는 약간은 의외였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우정인지 사랑인지 긴가민가 했거든요.

하여튼 다음 시즌에서는 커플수사가 시작되니 그 모습은 어떨지 많이 기대되네요 ㅎ

p.s 파이크는 멘탈이나 왕좌의 게임에서나..참 잃는 것이 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