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7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술..
추천 : 0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2 00:54:29
전 술을 정말 좋아해요..
남들 보단 좀 많이 먹긴 하는데....
정말 줄여야 겠다 생각도 들고...이젠 몸도 잘 안따라주고..
근데 맘대로 안되더라고요..
특이한 직업이라 이주동안 삼일정도 일하고 나머지 쉬는데...
나머지는 매일 술이에요..
보통 한달에 25일 정도 술을 먹는대요
하루에 소주 두어병.. + 맥주 몇병....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고 술먹고 분위기 좋고....
남들 일 하러 나가면.. 전 좀 늦게 일어나서 맥주 한두병 하고
사람들 일 끝날 시간 맞춰서 나가서 또 먹고...
매일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끊고 싶어도.. 친구들? 아는 형님들 동생들...
전부다 술친구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오늘은 여기 술약속 내일은 저기 술약속 모레는 딴데 술약속..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다보니.. 술만 먹게 돼요..
아..
이 밤에 괴롭네요..
술이 점점점점 늘다가.. 요즘은 좀 줄어드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