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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78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Nqa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4 00:32:50
영화를 봐도
음악을 들어도
운동하고 살을 빼도
예전엔 그렇게 좋았던
혼자 영화보며 예능보는것도
다 무의미 하다
일상이 그냥.. 허무하다..ㅠㅠ
누구를 만나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감정의 마이너스만 커질뿐
이게 외로운건지 쓸쓸한건지..
사람이 그리운건지 아닌건지..
누구와 대화를 하고 싶지만
누구를 택하기도..
무슨 대화를 하기도..
힘들고 가면을 쓴것처럼
착한척 웃는척 척돌이만 되가는 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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