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가치 평가요?
그걸 어찌 판단합니까?
정말 회사 잘 알고 그러면 되겟지요.
저는 필립피셔처럼 전문투자자가 아니라서 직접평가도 못하니
아예 배제해버립니다.

오유에서 다들 가치투자 가치투자 외치는게
단기적 매매만 하다보면 오히려 자기 본업에 소홀해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자기가 산 주식이 매수가격 아래로 떨어졌을때 불안감은 주식해본 사람이면 다 알죠.

본인은 그러하질 못하신걸 저에게 운운하다뇨.
그렇다고 본인이 옵션을 이용한 스켈핑 매매를 하신것도 아닙니다.
그냥 본전 욕심에 작전주or 정리매매주를 건드렸던거죠.

저는 객관적인 지표만 봅니다.
재무분석으로 가치치표 몇개 보고 평가하냐고요?
적정가 찾는데 적어도 일주일은 필요합니다.
저 혼자서 제무제표 비교분석하고 거기에 시장에 공개된 앞으로의 동향(리포트)
그리고 각종 블로그에서 시장의견과 반대로 생각되는 의견
분기별 제무제표이후 전3개월공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그냥 이런작업이 귀찮아서 차트로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정말 소액만 투자합니다.


을 종합하여 적정가를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이걸 단순히 감으로 취급하다니 기분 나쁘네요.

증권사 리포트요? 그거 보시면서 돈 다 벌었습니까?
참고만하세요.

작년의 경우 조선사 고점부군에서 조선경기바닥이다.
매수하라 리포트 마구 솟아지더군요. 
저는 오유에서 다르게 생각한다. 언급한적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건설주 사라고 리포트 쏫아졋죠.
리포트내용은 중견건설사 올랐으니 뒤따라서 대형건설사 오를꺼다라는 요지.

근데 저는 대형건설사 해외수주 해결될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정말 싼 가격아니면 지금 따라가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지금 싼거 있나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그런게 않보여서 ㅈ 투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