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타... 라는 체중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열도에서 처음으로 가정용 체중계를 제조, 판매하였고, 저울, 타이머, 의료용 체지방 측정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체중계도 유명하지만..
그 회사의 식당이 더욱 유명합니다.
회사의 경영 이념인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 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1999년에 직원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목적으로 본사의 식당을 오픈하여,
"맛있고, 배 부르게 먹으면 모르는 사이에 살이 빠진다"는 컨셉으로 식당을 운영하였다..
"건강을 생각한다"를 모토로 직원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식당..
1식에 약 500칼로리..
NHK에 눈에 띄어 방송 프로그램에 방송된 이후, "타니타 직원식당"이라는 책이 발매되었고,
누계 420만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하고, 영화도 제작되었다.
사원들 전용 식당이지만, 책이 발간된 이후로,
"직원 이외에도 일반인들이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에 부응하여,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식당도 오픈하였다.
직원의 건강을 위한 식단... 으로 시작하여 출간한 요리책에는 31개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하지만, 독자들의 요청으로 30개의 레시피를 담은 2권도 추가로 출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식당의 메뉴가 일반인에게 알려지면서 대박난 사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