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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6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냥★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0 22:59:19
얼마전겪은 실화입니다저희동네에 포차가하나있습니다 그앞쪽을지나가는데 한남자가 만취상태로 길바닥에 누워있는걸봤는데 자세히보니 입이며 코며 구멍이란구멍에 다 담배가박혀있는겁니다 제기준으론 그걸친구라고해야할지 정말.. 막침을 얼굴에뱉으며 웃더군요그러기를 10분 데리고가자며 4명이서 들고가다가 무겁다며 바닥으로 패대기치는데 머리뒤통수가 빡소리나며 남자가 미동을안하더군요? 그뒤 갑자기 누워서 토를막하는데 누워서토를하면 잘못하다간 죽을수도있는데 그걸 동영상 사진 둘다찍으면서 웃더군요근데 머리부딛히는소리가 얼마나컸냐면 그앞에사는 골목길에있는작은집아저씨가 달려나와서 이게무슨소리냐며 놀라시더군요그 후 아저씨가 빨리 119에 신고하라고하니 그냥웃고만있길래 제가 옆에서 좀 뭐라고했습니다 그놈들이 그제서야 신고를하는데 119가 10분이지나도 안와요 ㅋㅋㅋ그러고 좀있다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가 빨리오라고 애죽겠는데 걸어오냐고 했더니응급대원이 한다는말이 뭔데 반말이세요? 뭔데반말이냐구요 이러고있더래요말이아저씨지 거의할아버지급인 분한테 그러고 얼이없어서 멍때리며보고있으니응급대원이 욕을하면서 차불러오더니 들것에 들고 가더라구요 근데 그친구놈들은 그걸또 찍고있더랍니다그날 기분이 진짜 좋지않았어요 페북이며 트위터며 sns의 문제점이기도하고 응급대원의태도또한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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