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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역대 선거지도..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압도할수는 없다..
게시물ID : sisa_778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7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4 17:40:38
안타깝게도.. 현 야당이.. 여당일때도 한번도 전국을 석권한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요...
 
 
 
 
대선지역주의011.png
 
15대 대선입니다. 정말 아슬아슬 이겼습니다.
DJP연합과 피닉제가 없었다면 못이겼다라는게 정설입니다.
IMF가 터지고 한국이 6.25이후 최대 국난이라고 햇던 시기가 저시기인데... 결과가 저렇습니다.
 
16대 대선입니다.
차떼기 병역비리.. 다 터졌음에도..
아슬아슬하게 노무현정부가 탄생합니다.
서울과 호남의 몰표.. 경남의 지지가 없었다면 아슬아슬 승리는 없었습니다.
누구말대로 노무현이 경상도 출신이라서...라는것도 크게 작용합니다.
 
 
 
 
South_Korean_Legislative_Election_2004_districts_svg.png
 
이지도는 17대 총선입니다.. 현야당 역사상 최대 판도를 보인 상황입니다.
당시 탄핵열풍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정국물씨가 허방때림으로 인해 몇석의 손실이 있었지만.. 무려 152석입니다.
현 야당이 어떤 순풍을 들이맞아도 저정도입니다..
이 선거로 박ㄹ혜가 등장하게 됩니다.. 크아...
 
 
GYH2012122000110004400_P2.jpg
 
역대 대선입니다..
정국물이야.. 호남고립으로 역대 최저 득표...
문재인이 48%의 득표를 한건 호남의 몰표와 서울의 큰 득표입니다.
 
2016_20대_총선_지역구_svg.png
20대 총선입니다.
온통 빨강이지만.. 2000만 인구의 수도권이 민주당을 지지함으로써 120석을 획득합니다.
야당.. 국민의 당까지 합치면 과반을 넘은 거죠..
역대급의 경합지역이 있던 시기입니다.
 
즉 지금의 정국을 봤을때.. 예전 노무현정부탄생때 만큼 표를 얻기는 힘듭니다.
 
솔직히 하야를 실현시키기에도 약간 부족함이 없지 않습니다.
야당에서 자꾸 뭘 내놔라 뭘 내놔라.. 하는 이유가 정권을 일단 무력화 시켜야 힘없는 정부... 라는 인식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4자대결로도 민주당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뚜껑열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어느정도의 현상황의 반대급부... 나쁜말로는 거품이 있습니다.
 
특히 호남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지금...
대선에 유리하기위해서는 정말 경상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지도가 저래서 그렇지..
서울경기 2000만.. 경상도 1200만.. 전라도 400만.. 충청도 500만..  뭐 이런 식입니다.
 
왜 민주당이 슬로우 스텝.. 특히 문재인 전대표가 신중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해야하는 대목입니다.
한번도 야당은 전국적 지지를 받아본 역사가 없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는 거의 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박ㄹ혜 지지도가 5%라고 박근혜 시러요가 95%는 아니고..
새누리 안되겠구만이 95%가 아닙니다.
 
하야를 원하든 탄핵을 원하든.. 나아가 대선을 바라보든..
압도적으로 박ㄹ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 반감을 크게 만들거나..
아니면 민주당이 얼마나 저변을 넓히느냐.. 특히 경상도쪽으로..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민주당은 어쨋든 신중해야합니다.. 특히 문재인 전대표는 무조건 신중해야 합니다.
왜 제가 문재인 전대표라고 부를까요..
대표는 추미애입니다.. 폭탄은 추미애가 다 맞아야 합니다.
예전 글에도 썼지만.. 첨예한 하야, 탄핵.. 이런말은 추미애씨 입에서 나오거나..
더 좋은건 박지원, 안철수에게서 나오는게 좋습니다.. 다행히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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