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말았습니다
ㅠㅠ
하아 이걸 먹어야 하는 딜레마에 괴로워하는중...
육수에 양파,버섯,피망을 넣고 푹 끓인후 떡국용 떡과 지난번에 만들어둔 굴림만두를 넣고 끓였습니다
밀가루는 일절쓰지 않았습니다(100%쌀떡이고, 굴림만두피는 100%찹쌀가루로 만든겁니다)
여튼 식욕보다 요리욕구가 더 강해서 미치네요 ㅠㅠ
하아 지금 밥그릇앞에서 고민중입니다
그냥 냉장고에 두고 내일아침에 먹을까도...
이번주말에도 혹시나 동생들 시간나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