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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5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기열정사랑
추천 : 2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1 02:56:35
안녕하세요 25살 대학생 남징어징어입니다
그냥 셤공부하다가 오유들어왔는데 좋은글 게시판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이 헷갈릴 때 ...어쩌구"를 읽고
졸라 느낀점이 많아서 오유 눈팅 2년만에 글좀 올릴려구요

그냥 최근에 특별히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구요
용기내서 다가갔고 한차례 더 편지도 썼지만
결국....인연이 아니었는지 제가 별로였던지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개인적으로 중요한일 앞두고 집중해야 되는데
집중이 안되서..아직도 되랑 돼의 용법에 자신이 없네요
아무튼 방황하던 때에 걱정하던 일도 잘풀리고
마침 좋은글 게시판에서 좋은글을 본 덕에 맘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그동안 쉽진않았지만ㅠㅠ
후회는 없지만 안타까움이 큽니다
외국에 일년반정도 나가게 됬습니다 원래 
그 여학생이랑 잘되면 접으려 했던 계획이지만..

제가 봤던 그 좋은글대로라면 마음을 접는게 맞지만
혹시 다녀온 다음에 다시한번 시도해보는게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다시 상처받긴 싫은데 포기하기도
싫은 이 ㅂㅅ같은 마음은 어쩔수가없네요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써도 괜찮죠??

일단 담배를 한대 피고 잠들어야겠네요
더 멋진사람이...돼어야...되어야 겠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썼어요 
행복하세요
맞춤법 지적은 달게 받겠으나 한분만ㅋㅋ
두서없이 쓴점 좨송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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