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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권력은 얻은게 아니라 되찾은것에 불과한 겁니다
게시물ID : sisa_778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선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4 20:04:01

청기와 그분은 단 한번도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해보려한 적도 없었을 겁니다.
쿠데타로 청기와에 들어가 3선개헌하고 유신으로 권력에 욕심을 보인 아버지 밑에서 무얼보고 무얼 배웠겠습니까...

그에게 10.26은 그저 부하의 배신에 아버지가 돌아가신거고
12.12와 신군부의 권력 장악은 자기의 권력을 빼앗을 것에 불과했을 것이죠.

이번 사건만 해도 과연 그가 문제를 깨달을까??
아니요....전혀요...어떠한 경우에도요

그의 입장에선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은 것에 불과한 대통령 자리이기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당연하고...

권력과 이권은 본래 자기의 것이기에 어떻게 해도 무방한 것이죠.
"내것을 내가 나누어주고 이용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게 지금 그의 생각일겁니다.

원래 자기의 것을 자기의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는 생각속에
국정농단 따위...문제가 될리가 없죠

최순실에게 포인트가 맞추어져서.....
제대로하는 것도 아니지만 하는 것마져 이상한 방향으로 수사를 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가 가장 적극적이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일해재단하고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을 갈취하고 
권력의 주변 또는 그 주변의 자녀를 위해
입시부정, 입사부정, 낙하산 뿌리기...

이런걸 가장 광범위하고 깊게 한 사람이 박정희 아니었나요??

그에게 이번 일은 그냥 아버지때 하던 방식 그대로 했을 뿐입니다.

이런 그가 과연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그럴리가요....

때문에 하야는 없을 겁니다.
반성과 뉘우침과 부끄러움이 있어야 하야라도 하는 거죠...

뻔뻔하고 당당해서 면피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야라니....
계엄이나 전쟁안하면 다행인 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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