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멋있네요
와 나.. 진짜...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느낌이 뭔가 매력있다 싶더니
거기서... 그런 반전을 줄줄이야 ㄷㄷㄷ
한순간에 확 반해버리게 만드네요
베일리쉬 경(리틀 핑거)이 산사에게 접근할 땐
불쌍한 짝사랑맨 조라 몰몬트 아저씨의 대사가 떠오르더군요
완전한 악인도 선인도 없다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죠지 R.R. 마틴은 진짜 미친 천재인것 같아요
이번 시즌 들어서 이번 7화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화도 무척 기대됩니다
...근데, 다리오 나하리스에 이어 그레고르 클리게인 (더 마운틴)도 배우가 바뀐 것 같네요, 시즌 1의 배우도 괜찮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