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건복지부 장관에 남인순 의원이 거론되는 상황을 지켜보렵니다.
미리 반대하는 사람, 기다려보는 사람, 모두 옳다고 봅니다.
누가 틀린게 아닙니다.
미리 반대하는 사람은 싹을 잘라야 한다는 생각이고,
기다려보자는 사람은 아직 확정된게 없으니 신중하자는 의견이지요.
둘 다 존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복지부의 역할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구절벽으로 재정문제가 심각하며,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문제가 현실이 됩니다.
사회가 급격히 변하고,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정신질환도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지난 수 십 년간 의료수가는 해결되지 못했고,
이제는 의료인이 부족한 상황까지 내몰렸습니다.
3.그러므로 그 어느때보다 능력이 출중하고, 전문성 있는 사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원칙, 신뢰, 상식이 통하는 정권에서 순리대로 풀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장담했듯, 권력 나눠먹기나 줄세우기 없는, 진짜 국민을 위한 권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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