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하는 사람에 대한
합당한 인정과 처우.

의무를 다 한 자에 대한 당연한 인정.

그게 없기에
일반적으로 의무를 다 한 사람은
빽 없는 바보가 되고 가기 싫은게 아닌가요


쓸모없는 작업들로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주어진 시간내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훈련 외 시간에 개인의 자기계발등을 지원하고
어느정도 현실적인 급여를 보장하며,
사회적으로도 군면제를 받은 자가 부끄러워하고
의무를 다 한 사람이 떳떳한 분위기가 된다면


그리고 이 나라가
내 젊음을 투자해서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다면


군대가기싫어 죽겠다
라는 소리는 좀 줄어들지않을까요
(그래도 가긴 싫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