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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과거라는 말이 맘속에 와서 콱 박히는 새벽이네요..
게시물ID : gomin_779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빼코미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4 05:51:45

그래요.. 
아무리 사랑해도 다 과거네요..
아무리 참고 이해하고 노력해도 다 과거일뿐이었어요..
그사람에겐.. 그랬나봐요..
그러니까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우리 헤어진 얘기도 하고 다니는 거 겠죠..

난.. 그 과거가 과거가 아니네요..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 
이렇게 우리헤어졌다 말꺼내기가 어려운데..
나 힘들다 말하기도 이렇게 버거운데..

그냥 재밌었나봐요 그 사람한테는..
추억일 뿐이었나봐요 그 사람한테는..

나 힘들다고 말하기도 힘들정도로 힘든.. 
이런 상황에서.. 
그사람은.. 잘 지내고 있네요..
네.. 이런 걸 바랬어요.. 맞아요..
내가 힘든 상황에서.. 오빠는 배제해주고 싶었어요..
오빠가 나로 인해 힘들어하지 않길 바랬어요..
그런데.. 그런 뒷담화와.. 그런 코스프레는...정말.. 너무 상처네요..

3년간의 나와 오빠는.. 
세상사람이 다 알 정도로 닭살중의 닭살인 커플이었죠..
오빠는 먼길을 매주 내려오면서 우리.. 그렇게 사랑했죠..

난 .. 아직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과거인데.. 과거일 뿐인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말라가는 걸까요..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요..
왜 자꾸 머리가 멍한 걸까요..
왜 계속 당신이 없는 미래가 두려운걸까요..
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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