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돌아 왔쟈나~ 항상 이시간쯤 돌아오쟈나~
많은분들이 과분한 댓글 남겨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어제는 케이크였는데 오늘은 주제가 없네요 ㅋ
거의 지난 몇년동안 저희 엄마, 아빠 생신때 만들었던 음식들이에요!
출발해 보실까나~
원래 밥은 스프먹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고구마 스프
홍합미역국인데, 홍합이 더 많은게 함정...심지어 미역은 보이지도않음 ㅋ
이건 동생이 어느날 삘받아서 만든 감자전...(이게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투입)
스프 다 드셨나용, 그럼 셀러드 먹어 봅시다~~ 망고 셀러드
튀긴두부 셀러드 + 홈메이드 오리엔탈 드레싱
야채 무쌈
돈까스 치즈롤, 치즈가 삐져 나왔네요... 아...내가 올리면서 내가 테러당함...
간장소스 탕수육, 한국이면 사먹는게 훨씬 싸고 쉽겠지만..여기서 사먹으면 돈만 비싸고 양도 적고 맛도 없음...그래서 해머금..
근데 고기 튀길때 바닥에 신문지 안깔면 엄마한테 등짝 스메쉬!
엄마 아빠 소주 안주로 만들었던 연어타다키 셀러드!!!
작년 아빠 생신때 만들었던 월남쌈
단호박 영양밥...밥이 찰지고 맛있쟈나...
돼지갈비찜...원래 소갈비하려고했는데, 이때는 대학생이여서 소고기값없쟈나..돼지갈비가 더 싸쟈나...그래서 돼지갈비 썼쟈나...
맛만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사진이 왜 이거밖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엄마 생신때 만들었던 두부셀러드, 치킨윙, 해물떡찜, 브라우니+슈 케이크
1박2일 보다가 급 삘받아서 만든 오징어 순대. 이게 진짜 막노동데쓰요네~
제작년 여름 발코니에서 구워먹은 닭꼬치!!!!!
제작년 칭구들이랑 캠핑가서 아침부터 궈먹은 삼겹살+김치... 일어나자마자 저거 궈먹음...근데 다들 잘 먹은게 함정 ㅋㅋ
치즈 계란말이는 몇년전 시험기간때 밤샘공부하다가 간식으로 만들어먹음! 그와중에 넣을거 다 넣음 ㅋㅋㅋ
나름 참신한 요리였음..라면사리 삶아서 물빼서 튀겨서 탕수소스 얹어서 후드리촵촵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매운맛 보고싶다고해서 스리라챠 핫소스 왕창 때려부어넣고 만든 떡볶이, 둘다 매워 죽을뻔했다고한다....
이건 간단하고 빨리되서 자주 해먹었던 해물 볶음우동. 위에 떡볶이랑 같이 만들어 먹음...이것도 스리라챠 핫소스 왕창 부음..
혼자 제작년에 유럽여행갔을때 마지막 코스였던 런던 한인 민박집에서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싶은데 없어서 야채랑 소세지사다가 고추장넣고 볶아머금..맥주랑 먹었는데 맥주는 내타입이 아니였다는건 비밀...
좋은 댓글 받고 기분 좋아서 또 올려요!!
이젠 아무도 안좋아해줘도 내일 또 올거라능!!!
요리게 내꺼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