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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감각 없는 처자의 요리모음 3 (※주제없음 주의※)
게시물ID : cook_7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tella
추천 : 11
조회수 : 11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24 06:11:19
내가 또 돌아 왔쟈나~ 항상 이시간쯤 돌아오쟈나~

많은분들이 과분한 댓글 남겨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어제는 케이크였는데 오늘은 주제가 없네요 ㅋ

거의 지난 몇년동안 저희 엄마, 아빠 생신때 만들었던 음식들이에요!

출발해 보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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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밥은 스프먹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고구마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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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미역국인데, 홍합이 더 많은게 함정...심지어 미역은 보이지도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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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생이 어느날 삘받아서 만든 감자전...(이게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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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다 드셨나용, 그럼 셀러드 먹어 봅시다~~ 망고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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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두부 셀러드 + 홈메이드 오리엔탈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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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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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치즈롤, 치즈가 삐져 나왔네요... 아...내가 올리면서 내가 테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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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소스 탕수육, 한국이면 사먹는게 훨씬 싸고 쉽겠지만..여기서 사먹으면 돈만 비싸고 양도 적고 맛도 없음...그래서 해머금..
근데 고기 튀길때 바닥에 신문지 안깔면 엄마한테 등짝 스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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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소주 안주로 만들었던 연어타다키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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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빠 생신때 만들었던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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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영양밥...밥이 찰지고 맛있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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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원래 소갈비하려고했는데, 이때는 대학생이여서 소고기값없쟈나..돼지갈비가 더 싸쟈나...그래서 돼지갈비 썼쟈나...
맛만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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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이거밖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작년 엄마 생신때 만들었던 두부셀러드, 치킨윙, 해물떡찜, 브라우니+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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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보다가 급 삘받아서 만든 오징어 순대. 이게 진짜 막노동데쓰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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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여름 발코니에서 구워먹은 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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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칭구들이랑 캠핑가서 아침부터 궈먹은 삼겹살+김치... 일어나자마자 저거 궈먹음...근데 다들 잘 먹은게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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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계란말이는 몇년전 시험기간때 밤샘공부하다가 간식으로 만들어먹음! 그와중에 넣을거 다 넣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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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참신한 요리였음..라면사리 삶아서 물빼서 튀겨서 탕수소스 얹어서 후드리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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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매운맛 보고싶다고해서 스리라챠 핫소스 왕창 때려부어넣고 만든 떡볶이, 둘다 매워 죽을뻔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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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단하고 빨리되서 자주 해먹었던 해물 볶음우동. 위에 떡볶이랑 같이 만들어 먹음...이것도 스리라챠 핫소스 왕창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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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작년에 유럽여행갔을때 마지막 코스였던 런던 한인 민박집에서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싶은데 없어서 야채랑 소세지사다가 고추장넣고 볶아머금..맥주랑 먹었는데 맥주는 내타입이 아니였다는건 비밀...



좋은 댓글 받고 기분 좋아서 또 올려요!!
이젠 아무도 안좋아해줘도 내일 또 올거라능!!!
요리게 내꺼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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