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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여파.jpg
게시물ID : lol_7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빵왕베이킹
추천 : 1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9 08:37:18


어제는 역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학교를 안간 어린이들이 많더라고요


최고의 스펠이라는 진급 고양 ....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리와 마이가 더블 진급으로 라인을 밀어버리니

마나 딸리는 탈론으로써는 씨에스를 주워먹기가 힘들어서 라인은 빼고 완전 안전하게만 자라려고 초식동물 놀이중이였음


그러더니 아리와 마이 알리가 서로 ㅂㅅ이라며 리폿을 하라더니 ( 마치 한 일 중 의 관계)

"야 근데 탈론봐 스킨충이야 ㅋㅋㅋ ㅂㅅ이네 개 호구 " 라고 아리가 씨불씨불


저야 항상 다이아몬드 부처 맨탈로 화는 안내고 맞장구를 치는 케릭터라

" 아 님 말이 맞음 스킨충임" 이러고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 입에 담배를 물고 귀엔 엠피쓰리 꼽고 집중


6까지는 서로 0:0 이였지만 7 되는 순간 말파궁으로 1킬

그때는 뭐 갱빨이라느니 역시 넌 호구 라느니 해서

ㅇㅇ 갱빨이였음 ㅋㅋ 말파 오늘이 처음이라는데 갱빨임 ㅋ 운빨 ㅋ 이러고

본격적으로 맵에 있는 모든인간들을 따고 다님


제일 아무말 하지않고 열심히 잘크신 티모님만 뎀딜이 나오고 나머진 맞아도 달지 않는 그런 상황


결굴 혼자 넥서스 까지 들어가서 백도어로 다 깨니까 항복하고 나가더이다


끝이나고 제가 한마디 했죠,

마이 알리 아리 멍멍 짖어봐 개 호구한테 영혼까지 털린 아기들아


그리고는 말없이 나가더이다


태풍때문에 오랫만에 분노 스위치 켜서 달려봤네여...


여하튼 짜증나는 날이엿음 ...팀마다 한 두명은 초딩 중딩...


친구들 다 모아서 게임을 해야 했... ㅜ 5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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