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헤어져있던 시간이 6개월가량 됩니다. 그러다 다시 최근에 만났는데 안마방 가서 관계까지 갖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물론 한두번 간게 아니었고요 저는 성매매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인데 회사 직원들이 하도 꼬셔서 갔다는둥 상사 때문에 갔다는둥 개소리를 하고 있네요 아니 저랑 헤어졌을때 뭔짓을 하든 제가 관여할 자격은 없는거지만 문제는 성매매가 불법이란걸 알고도 들락날락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그사람의 인격이라던지.. 너무 실망했어요 말하는꼴을 보니 저랑 사귀면서도 갈 확률이 너무 높은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