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시간을 8시반 마치는걸로 정해 놨고,
모으고 모아도 필요한 군중의 행진을 두개인지 몇개로 갈라서 행진한다구요?...딱 박그네정부가 원하는 크고 요란스럽게 보이지않게 대강하다 마쳐라..라는 지침에 부합하는 사항입니다.
이러니 집회 많이 나오시는 분들이 집회지휘부?를 박그네정부 어용이다(하청을 받아 사실상 편들어주면서 하는척만 하는것) , 집행지휘부를 믿지마라..하는 것입니다..
평일에는 마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종료선언 하는것 주말이나 대규모집회의 동력가동을 위해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과 다음주 주말 정도는 절대 집회종료선언을 9시만되면 해서 박그네정부의 부당함에 계속 항거하려는 민주시민분들을 조기퇴근 시키는
어이없는 짓 절대 하면 안되고(지난주도 그렇게 하셨다죠.. 많은 시위참여 시민분들에게 비판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그런행위..) , 시위의 종료는 시민들이
알아서 하는것이지 무슨 9시조기퇴근 종료해 경찰들이 그것을 빌미로 시민들 쫓고 밀어버리는 그딴짓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은 최후의 시민분들이 항거하시는 순간까지 저는 함께 할것입니다..(아마 내일 5시반 첫지하철 다닐까 까지 계속 되실듯..)
그리고, 시위대 자꾸 쪼개고 분리시켜 군중행렬 축소시키고 봉쇄하는거 지금 박그네 견찰들이나 청와대가 가장 원하는것입니다.. 그걸 자꾸 집회 지휘부가 어이없게 발맞춰 뭐하려 하려하는지.. 그러지 맙시다..모두 뭉쳐서 강하게 예정된 행로가 아닌곳으로 정당히 몰고 나아가야 합니다.박그네정부 하야 할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