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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2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춘다콩댄스★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1 22:03:56
이제 2화 봤네요
1화봤을때는 너무 배우들이 캐릭터를 못 잡은거 아닌가 ㅡ,ㅡ;;
특히 서민지씨 - 김강우씨 동생분, 2화에서 바로 죽기는 했지만, 홍콩 호텔에서 정보석 만났을 때
본인이 상황파악이 안되는 것도 있을테고, 충분히 도망쳐도 상관없는 상황같았는데
그냥 응응응해버리고, 멘붕와서 멘붕 온 장면만 계속 나오고
2화에서 죽을 때는 뭐 오빠가지고 협박하니까 어쩔 수 없이 정보석 찾아가서 죽고;
분명 다들 연기는 잘하는데
막 드라마보면서 그런거 있잖아요
아 대체 왜 저래! 아 제발 좀 ㅠㅠㅠ 신의선물 딸내미 1mm라도 움직이는 순간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김강우씨 아버지분 역할 맡으신분은 살아오면서 충분히 당할만큼 당한 설정인 것 같은데
가족들한테 굶기지는 않는다고 하더니, 결국 쓸모없는 정의! 를 외치시다가 비명에 가시네요
2화에서 어차피 본인이 살인자누명 쓰면 부인 고깃집이고 뭐고 다 작살날텐데;
누가 살인자가 가장으로 있는 고깃집가겠어요
그냥 보면 볼수록 너무 답답한 마음만 드는 드라마같아요
서민은 정의! 로워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고
금수저 물고 태어나신 신성하시고 고귀하신 분들은 살인을 저질러도 어머 죽어버렸네 귀찮아라 거 뭐야 누명씌워 하면되고
선선하게 봄바람도 불어오는데 남징어 마음 적셔줄 로맨틱코미디는 어디서 안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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