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없이 제가 데리고있진 않아요
왜냐면.. 저희집엔 고양이 두마리가 있고
볼때마다 밥도 주는데 주인이 없어요
길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앤데 애교도 많고
오늘은 집앞까지 쫒아오는거 보니까 추운가봐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이렇게 알아보게 됬어요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어서 입양처 구해지면 바로 잡아서(?) 입양보내려구요
책임비는 3만원 받을게요. 그리고 병원다녀오신 영수증보내드리면 돌려드리거나 사료보내드릴게요

욕심인게 아니라 힘들게 살아온 길냥이가 좋은사람 만났으면 해요

아무튼 사진은 댓글로 올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