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다시 육아게에 글남기네요...~ 자궁 열리고 1시간30분 걸려서 3.88키로 건강한 아들 봤습니다 예정일이 지나 와이프 고생 했죠 내일은 퇴원이네요 자연분만의 이로움이죠! 아들 면회시간에 내려갔다 들은겁니다 산모가 진통후 자궁 열리고 두시간 힘주다 산모가 지쳐 힘을 못준다 판단되어 아빠와 합의후 수술한답니다 산모들 말하죠 최악의 경우라고... 아프고 힘든거 다 겪고 수술... 저 2인실있었는데 갑자기 산모 온다고 한쪽칸 정리해달라네요... 12주차 임산부 산모스트레스로 입원이랍니다 안스러워요...울 부부도 그때쯤 한번 유산을 해봐서... 옆집 아줌마 건강하 퇴원하길 바래요...일단 여기까지네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