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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살아있다] 강력한 스포 있는후기...
게시물ID : movie_77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일없이산다
추천 : 2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6/29 00:25:49
코로나때문에 여러번 망설이다가 찾은 심야영화.
예고편볼라고 영화 왔나... 보는내내 찝찝
끝까지 나가지 않은 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냄.

박신혜? 캐릭에 대한 설명이 넘 없고, 물도 끊긴 세상에 메이크업 완벽한걸 보며....한숨만 나왔음.
마지막쯔음에 욕을 하는데 옹알이하느라 욕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내한테 물리는 아재는 뭔약을 탔길래 애들이 약에 취한시간이 몇십분도안되냐..
소방관이 줄타고 오를때는 무슨 일본 그 영화(아이엠어히어로) 그거 생각났고,
그딴 장면 넣을거면 그 많은 경찰좀비들은 왜 몇자루씩이나 널린 리볼버를 안쏜거지?
여러가지 짬뽕 좀비물에 유명한 영화장면들을 끼워넣은 느낌...마지막엔 헬기씬같은.. 굉장히 오글거리고 구렸음...

좀비들은 부산행 좀비 느낌나는데, 옷만 바꿔입고 자꾸보이는 좀비가 몇몇있음(키 큰 얼굴 긴 남자좀비..깔깔이입었다가 점퍼입었다가 옥상에서도나오고)

감염자 수도 5만이 뭐임....
보면서 부산행은 정말 대단했던거구나 잘 만든거였구나..자꾸 느껴짐.
또,, 진짜 너무나도 보고싶은 대작(007따위) 아니면 이제 영화관 오지 말아야 겠다 생각함... 이유는 아래와같음

*요새 영화관 민폐들 넘 많네요..
1. 앞 좌석 주변에 사람있는데도 좌석에 발올리고 보는인간들
2. 영화해설을 왜 영화보면서 하는지...
3. 반딧불이는 뭐 너무 많아..
4. 등받이 쿵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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