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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10을 뛰어넘자. 현재 부산 서면입니다. 실시간 댓글 올리고있슴
게시물ID : sisa_779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빠사나
추천 : 12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05 18:03:24
나도 지금 서면 시위하러가는 길이지만
87년을 기대하진 않는다.

나 역시
내가 못나 imf를 그대로 온몸으로
맞았지만.

87년에
공부할 시기를 놓치고
변방에 떠돌고있다.

87년에
노통옆에 있다가
청와대
수석한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내친구처럼.
내 누나,자형처럼.

외로히
쓸쓸히
신자유주의 격랑에
떠가는 인생들이많다.

하지만
뉴라이트처럼
먹고살자고
변심은 안했다.


누구처럼
아파트 투기나
하면서
보수화 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87년과 다른점은
적이 많다.

강남.대구수성구.센텀은
데모안한다.

그들은 집값만
지키는 개가 된거다.
87년에
610을 겪고도
노태우 뽑은 이들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무기력하다.
입시와 3포는
시위하러 나오는걸 두려워한다.
그래서
오유로 손가락으로만
응원한다.

현재 좋지않은 상황은
누군가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순실은
윤회쪽이나
비박에서
유출했다.
친이 한광옥이나
친 안철수 김병준등.

다시 이명박이 움직이고
있는거다.
다시 전두환 이하
친일반통일세력이
또 시나리오를 쓰고있다.

그들의
계산 밖의 경우의 수가 있다.
바로 
당신이다.

똑똑하고
건강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은
다루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를
빚을 내게해서
불안하고
약한 존재로 만든건다.

그들의 계산에
침을 뱉어주자.

당장
거리로 나가자.

3.1운동도 수십만명.
610항쟁도 150만명밖에
안되었다.

지금 100만명만
나오면
전경은 못막는다.
하야
이상의 것을
가져가자.

87년610이후
노태우를
당선시킨,
 
박그네를

당선시킨
세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자.

당장 거리로 나가라.

610 재현을 떠나
87을 뛰어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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