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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실화)노래 따라부르다가 대략 난감할 때-┏
게시물ID : humorstory_77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전평면TV
추천 : 1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9/18 18:12:08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라는 노래를 아십니까? 대략 연상을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내 주위의 모 양은 노래 가사가 유치하다 하더군요-_-;;) 가요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나지만 집에서 내 동생이 틀어놓는 윈앰프 덕택으로... 제게도 꽤 익숙한 노래입니다. 2절에 이런 구절이 있잖아요?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건지 슬퍼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일 있냐고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 했더니 머릴 쓰다듬네요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 그 누가 됐건간에 난 절대 참지 않아 라는... 여기서 항상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이라는 구절을 묘하게 바꿔서 부릅니다ㅠ 이렇게. 누나가 누굴 울린다면~(-┏) 예전에 기사 하나 올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한동안 베스트에서 다른 분들의 글만 보다가 오늘 이렇게 글을 올려요. 추천하면 중고생은 수능대박. 대딩은 졸업하자마자 좋은 직장 취업. 직장인은 로또일등되기를 빌게요~ (구차하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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