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별론데 먹을거가..... ㄷㄷ...
자취생들 쓰고 먹기 좋은 것들 대량포장으로 싸게 파는건 좋네요.
캔음료라던가 뭐 인스턴트 3분식품이라던가 이런 거?
못보던 외국과자 같은거도 있길래 사왔는데 무슨 통이 내 머리통만한게 셋.... 국산과자 생각하고 세개 다 뜯었다가 다시 봉인함... 언제 다먹지...
다른 건 몰라도 생활용품(세제라던가.... 소모품?) 이나 먹을거 차 끌고 가서 대량으로 사오기는 괜찮은거 같아요...
코스트코가 없는 동네라 요거 생긴게 상당히 괜찮네요 ㅎㅎ
근데 막 샀더니 어머니께서 저거 다 먹기전에 딴거 시켜먹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