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보고 너무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현재 저희집이 CJ헬로비전을 쓰고 있습니다.
약 5년정도 써본결과 인터넷도 계속 중간중간 끊기고 덩달아 와이파이도 중간중간 끊기고 그래서
'아 여기 별로네 그냥 바꿔야겠다 쓴지 5년정도는 된거 같은데 약정기간은 진즉에 끝났겠지?' 라는 생각으로 SK본사껄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분명 약정은 끝난걸로 알고 있었는데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당황스러워서 '??!?' 이런표정으로 예전 계약서랑 2014년 3월 요금 청구서를 봤더니
위에 사진처럼 똭!
가계부랑 초기 계약서를 보니 2008년 12월 계약이던데 2014년 3월 요금 청구서에는 2010년 12월로 은근슬쩍 바꿔놨네요?
이 거지같은 자식들이?
거기다 원래 정기 계약은 3년인데 은근슬쩍 4년으로 계약 해놓고
또 약정도 슬쩍 2년씩 미뤄서 약정금액 계속 처묵처묵하고 있고...
와
진짜
보다가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받았는데 어설프게 따졌다가는 역관광 당할꺼같아서
어떻게 해야 저 썩을 것들에게 인실좆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P.S 2008년때는 고딩이라 별정통신에 대한 인지가 거의없었고 2011~2013년까지는 군에 있는다고 제대로 신경을 못 쓰고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을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