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열사의 마지막 유언]... --------------------------------------------------------- ▲ 사진은 유관순 열사가 토막내어져 담겼다는 나무상자▲ p.s : 요즘 돌아가는 정치권을 보고..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나이 어린 소녀는 죽을때까지 나라 걱정을 하며 한줌의 이슬로 사라졌는데.... 그 후예라는 것들은 정치인의 탈을 쓰고 자기가 속한 단체의 이익만을 바라본체 국민들과 사람살림에는 통 관심이 없으니.. 이번 17대 국회를 믿은 우리들이 바보였더군요. 출처:온라이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