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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간적으로 동명이인 이름갖고 놀리지 맙시다.
게시물ID : gomin_77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OUS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4 21:47:45
얼마전에 어떤 배우가 레드카펫 위에서 노출한적 있지요?
어머나 우리 이모랑 같은 이름이더라고요??
제 이모 이름알고 노출 드립 치는 새끼들이 있더라고요.
기분 더러워요. 
제 어머니도 그 뉴스 보고 기분 더러워 하셨어요.
본인은 어떨까요?
어머니께서 전화거셨어요.
더럽대요.
진심 더럽대요.
그 동명이인 배우씨의 드레스 어깨끈이 왜 흘러내렸는지 궁금해요.

다른반의 학생회장하고 제 이름이 비슷해요.
성만 달라요. 주씨 김씨
제 친구가 그 반에 있는데요, 걔네반에 놀러갈때마다
그 학생회장을 애들이 계속 제 이름으로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이건 양쪽 다 좆같을거에요.
내 입장에서도 좆같아요. 내 이름이 놀림거리잖아요.
몇년째 놀림거리 취급받고 사는데 존나 익숙해지지가 않어요.
걔 입장에서도 좆같을거에요.
인간쓰레기 병신 찐따 얼간이 잉여인간의 이름으로 불리잖아요
잘하는거 존나 많고 잘생긴 녀석이 가진 이름 대신에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못생긴 병신새끼가 가진 이름으로 불리잖아요

....뭐 그렇다고요.
씨발 종간나 새끼들 sbs 쌤한테 맞아죽어라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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